8일날 방영된 응답하라 1988에서 정봉이와 만옥이가 헤어졌네요,


지난회에서 만옥이 아버지한테 들킨 것 때문에 이번회에서는 


만옥의 생일날 만나기로 아버지의 감시로 만나지 못하게 되고 


그 후에 정봉이는 35통의 편지를 쓴 후에야 만옥이에게 


[저의 소원입니다. 저를 잊어주세요]라는 편지로 


둘의 사이는 끝나게 되는데게다가 노래와 장면이 어울려서 먹먹해진....


노래 가사가 너무 그 장면과도 어울리고.....




그 노래를 바로 9일 0시에 공개된 [이젠 잊기로 해요]인데 

멜로디데이의  여은이 부른 버전입니다.

전에는 김완선이 리메이크되서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 

이번에도 반응이 심상치 않습니다~!


(출처 : 여은 인스타그램)

instagram.com/yeo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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