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해외여행에서 쓸 목적으로

씨티은행의 국제체크카드를 만드시는데요

이 카드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사용할때도 보통다른 체크카드에 밀리지 않는

혜택으로 많이 사용되는데요

하지만 이 카드의 제일 큰 장점은 한국에서 국내 계좌로 넣어서 해외에서 현지 통화로

출금하는 수수료가 매우 낮은건데요

이 혜택을 잘 이용할려면 다른 은행말고 씨티은행에서 돈을 인출해야하는데

오사카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너무 지점이 없기때문에 미리 알아두시는게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위에가 씨티은행에서 발급하는 국제체크카드입니다

ATM 및 지점 확인방법은



1. https://online.citibank.com/US/GCL/citilocator/flow.action <<여기로 이동하셔서

국가를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FIND를 눌러주시면

해당국가의 씨티은행으로 이동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일본 오사카이기 때문에 검색창에 OSAKA를 입력해주시고

검색해주시면 우메다 근처에 두군대가 있는걸로 나옵니다

하지만 저거보고 찾아가시면 조금 해메실수있어요;; 저도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직접찍은 사진으로 설명해드리자면 우메다에서 중앙남쪽출구로 나오세요




 

위 두사진은 씨티은행으로 올라가는 건물에서 찍은 사진으로 동그라미 친곳이

남쪽중앙출구입니다. 그런다음 사진에 보이는 횡단보도로 건느시면 있는 건물에

씨티은행이 있는데


웨딩용품?가게 옆에있는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아! 우메다에 빨간 관람차 근처에도 씨티은행이 있는데 밤에 가니까

문을 잠구어 났더라구요

그리고 처음 가시는 분은 복잡하기도 하고 …

아무래도 우메다 남쪽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보이니까 저처럼 해메지 마시고

좋은 추억만드세요^^

ps. 일본의 다른지역의 경우

http://www.citibank.co.jp/banking/branch_atm/pdf/atm.pdf

위 PDF로 찾아보시면 쉽게 찾아가실수 있습니다^^


내용추가! 

2015년 11월에도 위치 확인하였습니다!

참고로 구글 지도로 검색시 애플스토어 근처에 나오는 시티은행은 ATM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여행병이 찾아 왔지만

마땅한 비행기 티켓도 없어서 끙끙 앓고만 있을때

일본 저가 항공사인 피치에서 이벤트로 매우 싸게 나왔더군요 ㅋ

아침에 편도로 5만원에 올라와있는걸 발견하고 3시간 고민하니까 10만원돌파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늦게라고 질러서 갔다온 오사카여행

물론 예전에도 다녀와서 별 흥미는 없었고 그냥 쉬고 온다는 테마로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여행이 더 설레이는건 바로 얼마전에 저에게로 온 DSLR의 베스트셀러 650d랑 함께하기 때문이죠ㅋ

피치 밤비행기일정에 궁금증이 있으신분들이 많은데

간단한 후기는 이글 밑에 써놓을게요^^

자! 이제부터 사진 방출합니다

6시 퇴근후 택시타고 서울역가서 공항철도로 ㄱㄱ

다행히 여유있게 도착했습니다

IMG_0703

피치항공은 다른 여객 터미널에서 타야하기때문에

지하 셔틀을 타고 이동을 해야합니다

IMG_0708

셔틀에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입니다

IMG_0712

올라오자 많은 면세점은 없네요;

어차피 면세점 쇼핑은 안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냥 한적한 쇼핑가 같은 분위기더군요IMG_0717IMG_0719

제가 타고갈 피치입니다

복숭아 색이네요 ㅋ

IMG_0721

인천공항 다음에 바로 숙소 사진입니다

워낙 정신없이 뛰어서 찍은사진이 없네여;

IMG_0723IMG_0724

오늘도 역시 마지막은 저녁사진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매우 저렴한 저가항공인 피치

하지만 직장인들이 연차내는 부담없이 갈수있는 금요일 저녁비행기는 매우 빠듯하죠

Seoul - Incheon (ICN)
2013/06/28 21:00
/
Osaka - Kansai (KIX)
2013/06/28 22:45


위에가 저의 일정 이였습니다

매우 빠듯하죠 ㅋ

일단은 공항에 가는건 문제가 안될것입니다

서울에 사실경우에는 왠만해서는 1시간이 안걸리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말도 잘안통하는 외국에 밤에 도착해서

버스나 전차가 없을 수도 없는 경우는 생각하기도 싫죠

저역시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서 질문글을 올려놓았는데

막상가보니까 유료 리무진도 있고 셔틀버스도 여유가 있어서

오사카시내에 들어가는건 문제가 안되었습니다

저의 경험담을 쓰자면 일단은 뛰는게 좋습니다

도착하신뒤 활주로서부터 뛰세요 입국심사다 받으시고

짐 빨리 찾으시고 나오면 터미널끝부분에서 나오실텐데

피치 국내선 갈아타는 쪽에 있는 출입문 쪽으로  뛰세요

그런 뒤 버스를 타시면 다른 터미널에서 다시 전철까지

뛰시면 난바행 막차를 타실수있고

막차라서 그런지 대기시간이 매우 깁니다

그리고 난바에서 신오사카&오사카역까지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요

2500엔정도 나왔습니다

(한국을 좋아하시는 택시기사분이셔서 많은 얘기를 하면서 즐겁게 왔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호텔이 오사카역 근처라서 택시를 탔지만

난바같은 경우는 그냥 전차로도 가실수 있으니까

시내 진입때문에 망설이셨던 분들은 바로 티켓질러보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