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쯤에 갔다온 후쿠오카 여행기 입니다~

오랜만에 보니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별다른 계획없이 갔던거라 

우왕좌왕한면도 있었지만 

그래도 계획을 짜서 움직이는 여행보다는 

현지에 가서 즉석에서 결정하고 움직이는게

더 잼있었네요~

첫 사진은 제가 탈 비행기네요~ 저때는 제주항공이 없어서 

조금 더 비싼 아시아나를 이용했답니다

비행기 타기 전~

두근두근

날씨가 별로 네요 ;;;

이륙후 찍은 사진 역시 구름이;;;

하지만

곧 완전 다른 세상이 펼처집니다~

아시아나랑 제주항공이랑 

몸으로 느끼는 다른점은 

기내식과 좌석 넓이 정도 겠네요~ㅋ

드디어 일본이 보입니다!!!!

약간 뿌연 날씨네요 ㅋ

땅에 닿기 직전의 후쿠오카 공항의 모습

요 사진은 공항의 무료 셔틀 버스 입니다

국제선 터미널과 국내선 터미널을 이어주는 버스인데 

무료이고 

거기가 버스로 한 10~15분 정도 였구요 

이걸 탄이유가 국제선터미널에는 지하철이 없어서

이 버스를 타고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했답니다

후쿠오카 시내에 도착!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 신사?!였나?

역시 메모헤둘걸 이라고 생각하네요;;;

평범한 거리의 모습

의외로 이런 평범한 사진들이 없더라구요~

일본에 도착해서 첫 식사는

역 앞에있는 서서 먹는 식당에서...

우동&오야코동

여기가 바로 제각 묵을 호텔입니다

하루에 4300엔였던걸로 기억하네요 

물론 보통때는 더 비싸지만 저는 쟈란넷에서 

싸게 예약해서~

후쿠오카역 앞에보면 큰 요도바시카메라가 있답니다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한것 같네요~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오타 발견!!!

요도바시 카메라 앞에 있는 

도토루에서 한숨 돌리고


아는 누나가 사준 요리였는데

이것도 이름이 잘안나는데 

맛은 롯데리아의 불고기 버거랑 비슷했었요ㅋㅋㅋ



호텔에 가보니까 빨간책이*^^*

역시 일본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티비를 켜니까 아이유!가 딱 나오더군요 

반가워서 찰칵!

저때는 제가알기론 일본활동을 안할때였는데...

노래도 알려주는군요ㅋㅋㅋ


여기서 1일차를 끝내고

다음일정을 준비하면서 

휴식~~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