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호텔을 보다 저렴하게 예약하는법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쟈란에서 예약한다고 무조건 싼건 아니지만 


여행사에 주는 이익이 없기때문에 


비교적 국내 사이트보다는 싸게 예약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어에 자신이 없으신분들은 구글 크롬을 이용하시면 


자동번역기능이 있으시니까 한번 도전해보세요~^^


쟈란사이트

http://www.jalan.net/





맨처음 크롬으로 쟈란 사이트에 들아가시면


위에 이페이지는 일본어로 되어있습니다


그옆에 번역 버튼이 있는데 


번역을 누르시면 번역이 된답니다~~


 





이번에 후쿠오카를 다녀왔으니까 


후쿠오카호텔을 예약해보겠습니다~


지도에서 후쿠오카를 누르시면 


후쿠오카지역이 확대되는데 


지도는 그림이라서 번역이 안되니까 


옆에 목록에서 골라주세요


저같은 경우는 하카타 근처로 골라보겠습니다







지역을 고르셨으면 조건을 입력하시면 되는데 


처음 숙박일과 몇박인지랑 인원수 성인


여러가지 자기조건에 맞는 호텔을 찾을수 있습니다~


지금 스샷에는 일본어로 나와있는데 


크롬에서 번역기능을 이용하시면 


밑에 스샷과 같이 한글로 나온답니다~












검색을 하시면 여러 호텔이나오는데 


호텔마다 플랜이 있고 플랜마다 조건이 틀리고 


가격도 틀리니까 자세히 알아보세요










저는 이호텔을 골랐습니다


밑에 파란보이시는 버튼을 누르시면


달력에 빈방이랑 가격이 나옵니다~









날짜를 고르신뒤에는 로그인 창이 뜨는데 


회원가입을 안하셔도 상관은 없는데


가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회원가입을 하신분은 정보입력없이 동의만 하시면


호텔예약이 완료되는데요 


너무 간단히 끝나서 이거 정말 됬나 싶었는데 


나중에 호텔가보니까 다 잘되 있더라구요 


그때부터 자랸을 믿고 쓴답니다


여러분들도 여행경비중 비행기값외 제일부담되는


숙박비줄이셔서 즐거운 여행되세요~~~

 





오늘로써 후쿠오카랑도 작별이네요 ~


왠지 다시 안올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하두 오래있어서 그런가??ㅋ



호텔방에서의 풍경 바로 앞이 하카타역인데 


역시 싼방이다보니까 뒤쪽을 바라보는 방이였네요~






이 호텔이 제가 처음으로 묵은 호텔인데 


쟈란넷에서 이벤트로 싸게 예약해서 


죽 이곳에 머물 생각이였지만 


무료 와이파이가 없어서 하루 묵고 환불한뒤 


캡슐호텔로 변경했어요 ~



한국어 지하철 발견 ㅋㅋ




별 맛은 없었던 우동



거리에서 어느 쇼핑몰에 들어갔는데 


피규어가 잔뜩



여기가 마지막날 묵은 호텔입니다




하카타역도 마지막



후쿠오카 공항도 마지막~



국내선 터미널에서 국제선으로 가는 버스입니다



마지막 으로 공항~


제가 탈비행기 체크


아시아나 기내식 굿~!



인천공항 착륙직후인데 창가쪽이 아니라서 사진은 많이 못찍었네요;




마지막으로 서울 잠실로 가는 버스안에서~~


후쿠오카 느낀점:


일주일 체류는 너무 길다~!


처음 가는사람도 무난히 갈수있는 곳?(한국어 안내도 많았기때문)





하카타 역에서 북서 쪽으로 나오면 바로보이는 캡슐호텔이랍니다


가격도 싸다보니까 한국인도 많이 봤네요


캡슐호텔 프론트이고 저기서 돈을 내고 티켓을 받는 방식으로 방을 배정받습니다



















































그런 버스를 무제한으로  탈수있는 그린패스


년도 월 일을 각각 복권처럼 긁어서 사용하는데 


저같이 그냥 가방에 두었다가는 모든 번호가 긁혀서 


한번 쓰고 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린버스 내부모습



그린버스 정류장 


외국인도 쉽게 알아볼수 있게 해놨네요~





종이 점이라고 해야하나;;;


돈을 넣으면 운세가 나오는데 한국어도 있어서 한번해봤습니다^^



중길~나쁘지 않은데 


하지만 옆에 나무에 걸고 왔습니다



일본 캔들은 다들 저렇게 기네요~




일본의 길쭉한 빌딩 ㅋㅋ















하카타 라멘을 맛있게 하는 맛집~


면도 리필된답니다~!


 절반 스크린도어


그러고 보니까 일본에 있을때 스크린도어를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호텔에 있다가 심심해서 역안을 돌아다니다가 


모지코에서 불꽃놀이를 한데서 ㄱㄱ



역무원에게 물어보니까 친절히 갈아타는 시간까지 


적어줬어요 ㅋㅋ


바글바글;;






일본 애니에서 자주나오던건데


정말 맛이 없었어요;;;






돌아가는길도 장난이 아니에요;;;





퇴근길을 연상케하는 ;;;





오늘의 저녁은 미쓰야 사이다랑 편의점 빵;





여긴 어디?







길을 걷다가 학교가 보여서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하지만 어떤 학교는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된 경우도 있으니까 주의 하세요~!



일본틱한 학교 수영장




어느 조용한 골목




Hawks town


여행 책자에도 실려있지만 


특별한건 없고 그냥 시내에 있는 쇼핑몰 같았습니다~



후쿠오카 타워 



타워 근처에 있는 해변


한국과 비교해서 별다른것도 없네요 ㅋ




타워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




저기 어디쯤이 하카타라네요~



한국의 방향도 표시되어 있고



서양적인 해변



일본 스러운 


피규어 뽑기



후쿠오카 타워안에 있는 방송국이랍니다


저는 전시된건줄로만 알았는데


실제 일하는 모습이였어요



밀키스 맛의 기다란 캔음료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게 팔리고 있네요ㅋ



니시진 역



하카타역 앞에 있는 캡슐호텔에서 바라본 시내


저 캡슐호텔은 한국인도 많이 오더라구요~



우연히 들린 신사에서 본 어린이들의 작품



일본 길고양이



합격 도쿄대 4명 !


여기도 입시전쟁이네요






이걸로 3일째 사진 끝~!


관련포스팅

혼자서 떠난 일본여행-후쿠오카- 간단한 여행기 1일째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도 뭐부터 준비해야 될지 모르겠고

비행기 예약은 어떻게 하고 짐은 어떻게 싸고

말로만 간다고 해도 막상 갈려고 하면 막막한게 

해외여행인데요 

특히 처음 가는경우 게다가 혼자가는 경우가 더욱 그럴듯 한데요

이런분들을 위한 제 경험에서의 약간의 팁&경험담?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해외여행시 준비물

여권,비행기표,호텔,돈만 준비되면 해외여행은 가능하다고 볼수있답니다~^^

간단하죠?


여권만들기

일단 여권이 있어야지 비행기표를 발권할수있으니까 

여권부터 살펴볼게요~

접수처는 가까운 구청에서 발급 받으실수 있고요 

필요 서류는 증명사진 1매,신분증이 있으면 되고요

증명사진은 주의점은 귀가 보여야 된다는겁니다!

귀가 안보이면 안된답니다;;

수수료는 10년 복수 여권 기준 55000원입니다

단수복권은 20000원이니까 이왕이면 복수로 하는게 이익이겠죠~?

(복수는 여러번 쓸수 있고 단수는 한번밖에 못쓴데요)

소요시간은 일주일이내로 소요된답니다


비행기표

비행기표는 일단 목적지를 정한다음에 

제일싼 항공사를 찾아서 예약하시면 되는데

이번 경우에는 후쿠오카를 기준으로 해보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항공사의 종류를 알려드리면

크게 대형항공사(아시아나,대한항공,JAL)가 있고

저가 항공사(LCC)라고도 하죠, (제주항공,피치,진에어)둥이 있답니다

후쿠오카의 경우는 제주항공이 제일 저렴하더군요~



할인왕복권이 181,900원입니다~!

매우 저렴하죠 ㅋ

호텔

호텔의 경우는 너무 많은 변수가 있어서 고르는데 어려울수 있는데 

천천히 살펴보면 맨처음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던지

만약에 어느정도 간단한 일본어가 가능하시다면 

자란넷이란 일본 숙박 예약사이트에서 직접예약하시면 본인이 원하는 곳을 찾을수도 있습니다~



자~!

이걸로 어느정도 준비는 끝났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시간이 되면 각 단계별로 좀더 자세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포스팅보기

혼자서 떠난 일본여행-후쿠오카- 간단한 여행기 1일째




2일째 아침이 왔군요

첫날의 아침은 역 지하 상가에서 때우기로 했습니다


이왕이면 일본에서만 먹을수 있는걸 먹어보자해서

일본 느낌이 충만한 조그만한 가게에 들어왔는데 

죄다 한자라서 결국 가격보고 정햇는데 

날계란이 나오더군요 ㅋㅋㅋ

당황해서 가게 아주머니에게 

「これどう食べますか?」

「이것 어떻게 먹습니까?」

여쭈어 보니까 직접 날계란을 께서 

밥에 비벼주셨는데 

매우 비릴줄 알았는데 간장을 넣고 뜨거운 밥이다 보니까 계란이 익더라구요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한번 일본에 가서 먹어보시는 것도 추천입니다


도토루에서 어딜갈지 생각하면서..ㅋㅋ

예정이 정해진게 없다보니까

이렇게 생각하고 움직이는게 많았어요 ㅋ


평일의 상점가는 조용하군요

캐널시티 하카타에 왔습니다~!

이렇게 작은 연못이랑 공연장이 있답니다

캐널시티 하카타 대부분이 옷을 판다고 보시면

되구요~ 맨윗층쪽으로 가면 

라면 스타디움이라고 있는데 

말만 스타디움이고 라면집이 몇개 있는데

라면 냄새가 좀 고약한것도 있었고...

아무튼 사람들은 평일에도 줄서서 먹을 정도로 많았답니다

물론 저는 냄새때문에 PASS~~~ㅋ


다양한 키티 상품을 팔고 있는 키티샵도 있구요



상점가에서 먹은 유명한 돈코츠 라면입니다

돼지 뼈로만 국물을 냈다고 하네요 

일본 여러군데를 다니면서 

라면도 많이 먹어 봤지만 

매운걸 좋아하는 한국인 입맛에는 안맞는게 많았는데

돈코츠라면은 한국인 입맛에도 맞고

저도 맛있게 먹은 기억도 있고 

제일 기억에 남는건 다먹은뒤 면을 더달라고 하면 

더준답니다. 같이 다니던 누나한테 물어보니까 

더 주는 라면가게는 일본에서는 후쿠오카에 밖에 없데요

사실인가요???ㅋㅋ

여기가 어디였지??;;;

텐진근처로 기억하는데,,ㅋㅋ

도시내에 이런게 있더라구요

일본스러워서 한번 들러봤습니다~

일본의 평범한 골목

저는 여행을 다니면서 

유명한 관광지사진을 찍는것보다

이런 일상적인 사진을 찍는게 더 좋아서 이런사진이 

더많은데 그중에 몇개만 골라서 올렸답니다~

일본의 특징중하나가

동내 골목골목 유료 추차장이 많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옆에보면 

자판기 같은게 있는데 주차한뒤 

나가고 싶을때 자리번호랑 돈을 내면 바닥에 

잠금장치가 내려가서 나올수 있답니다

가격은 대부분 150엔부터 시작한답니다~ 

여기는 옛 성터같은곳이 였는데 

사람이 전혀 없어서 뭔가 으시시한 분위기였어요

나중에 보니까 일본의 일반적인 

집모양이 라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짱구집이란 비슷하네요 ㅋ

아는 일본인 누나의 추천으로간 

불고기(焼肉)가게입니다

한글같은게 써있네요 ㅋㅋ

벙쁠?


후쿠오카의 밤거리

일본에 와보기전에는 

뭔가 조용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취객들하며 어딜가나 한국이랑 비슷한것 같더군요~

밤에본 캐널시티 하카타

가게문도 다 닫고 새벽인거 같지만

밤 10에 찍은 사진이랍니다

일본은 8시만 넘어도 거의다 술집빼고 

영업을 안합답니다~

하카타 역앞에 있는 캡슐호텔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1일차에 묵은 호텔은 제가 모르고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이 안되서

첫번째 호텔환불하고 두번째날부터 캡슐호텔에서 묵었는데

 좋은점이 와이파이가 공짜!

사우나 제공

단점은 11시에 체크아웃을 해야한다는것

만약 11시 넘도록 체크아웃을 안하면

500엔정도의 벌금을 냅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자세히 포스팅하겠습니다~

이걸로 2일차 마무리! 



2년 전쯤에 갔다온 후쿠오카 여행기 입니다~

오랜만에 보니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별다른 계획없이 갔던거라 

우왕좌왕한면도 있었지만 

그래도 계획을 짜서 움직이는 여행보다는 

현지에 가서 즉석에서 결정하고 움직이는게

더 잼있었네요~

첫 사진은 제가 탈 비행기네요~ 저때는 제주항공이 없어서 

조금 더 비싼 아시아나를 이용했답니다

비행기 타기 전~

두근두근

날씨가 별로 네요 ;;;

이륙후 찍은 사진 역시 구름이;;;

하지만

곧 완전 다른 세상이 펼처집니다~

아시아나랑 제주항공이랑 

몸으로 느끼는 다른점은 

기내식과 좌석 넓이 정도 겠네요~ㅋ

드디어 일본이 보입니다!!!!

약간 뿌연 날씨네요 ㅋ

땅에 닿기 직전의 후쿠오카 공항의 모습

요 사진은 공항의 무료 셔틀 버스 입니다

국제선 터미널과 국내선 터미널을 이어주는 버스인데 

무료이고 

거기가 버스로 한 10~15분 정도 였구요 

이걸 탄이유가 국제선터미널에는 지하철이 없어서

이 버스를 타고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했답니다

후쿠오카 시내에 도착!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 신사?!였나?

역시 메모헤둘걸 이라고 생각하네요;;;

평범한 거리의 모습

의외로 이런 평범한 사진들이 없더라구요~

일본에 도착해서 첫 식사는

역 앞에있는 서서 먹는 식당에서...

우동&오야코동

여기가 바로 제각 묵을 호텔입니다

하루에 4300엔였던걸로 기억하네요 

물론 보통때는 더 비싸지만 저는 쟈란넷에서 

싸게 예약해서~

후쿠오카역 앞에보면 큰 요도바시카메라가 있답니다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한것 같네요~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오타 발견!!!

요도바시 카메라 앞에 있는 

도토루에서 한숨 돌리고


아는 누나가 사준 요리였는데

이것도 이름이 잘안나는데 

맛은 롯데리아의 불고기 버거랑 비슷했었요ㅋㅋㅋ



호텔에 가보니까 빨간책이*^^*

역시 일본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티비를 켜니까 아이유!가 딱 나오더군요 

반가워서 찰칵!

저때는 제가알기론 일본활동을 안할때였는데...

노래도 알려주는군요ㅋㅋㅋ


여기서 1일차를 끝내고

다음일정을 준비하면서 

휴식~~




아메블로그 시작하기편

전 포스팅에서는 가입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했었는데 

지금부터는 글을 올리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메바 사이트에 로그인하시면 자동으로 마이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중간에 블로그 쓰기「ブログを書く」를 꾸욱눌러주세요




제목창「タイトル」이 있구요 

그밑이 테마「テーマ」인데 지금은 제가 만든 다이어리「だいありー」라고 되어있네요 

드롭박스를 열어서 다른 카테고리로 등록할수도 있고 

옆에 버튼을 눌려서 밑에 보이시는 것 같이 새로운 테마도 만들수 있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プレビュー는 미리보기라고 보시면 되요~

저 버튼을 누르시면 밑에 네모난 공간에 기사가 나온답니다 

만약 위에서 테그를 입력하시면 밑에서 테그가 적용된기사를 미리보기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아메바는 쓸수 있는 테그가 많이 없답니다 ;;;

다음으로 그 밑에 보이시는 페이스북이랑 트위터는 아이디를 등록하시면 블로그에 포스팅소식을 알려주는데

제가 아이유라는 제목을 글을 등록하면

[[ブログを更新しました。 『아이유』기사 주소]]라고 트위터랑 페이스북에 올라갑니다~

방문자 올리는데는 좋겠죠~?

그리고 그 밑으로는 버튼이 3개가 있는데 왼쪽부터 비공개 아맴바에게만 전원에게인데

비공개는 말그대로 비공개로 올리는거고 저만 볼수 있습니다 

아멘바는 싸이라고 치면 일촌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즉 저랑 아멘바를 맺은 사람만 볼수있게 게시하는거고 

마지막은 누구나 볼수 있게 게시하는겁니다


끝~!

휴~간단할줄알았는데 꽤 시간이 걸렸네요

그렇다고 막상 써보니까 내용이 부족한것 같고;;;

부족한 내용의 대한 질문은 댓글로 해주시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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